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YS 개인적 정리

"하달의 장:
이스는 클레리아라는 금속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번영했다.
산에 우뚝솟은 살몬의 신전은 이스의 번영을 나타냈다.
그럴 때, 돌연 그같은 재앙이 찾아왔다"

"토바의 장:
이스는 두명의 여신과 여섯명의 신관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다.
여신은 우리들의 삶의 보람이며, 이 이스의 상징이기도 했다"

"다비의 장:
이스를 덮친 재앙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그녀석은 돌연 나타나 마을을 덮쳤다.
지하에서 솟아오른 용암은 초원을 불태웠고,
우리들은 그속에서 도망가기 바빴다.
아무래도 클레리아가 모든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클레리아를 지하 깊숙히 봉한다.
거기에 손을 댔을 때 이세계에 재앙이 되찾아올 것이다."

"메사의 장:
우리들은 결국 살몬의 신전에 몰리고 말았다.
여섯 마리의 거대한 마물이 부하를 이끌고
점점 다가오고 있다.
우리들은 일단 이 땅을 떠나기로 했다.
다시 여기 돌아올수 있는 것을 믿으며."

"젬마의 장:
그녀석이 마물을 이끌고 쫓아오고 있다.
사람들이 그 공포에 떨고있을 때
여신이 우리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 이후, 여신의 모습을 본사람은 없었다.

젬마의 가계에 옛날부터 전해져내려온 것이 있다.
투명한것같이 푸른 금속제의 메달이다.
이것에는 마물에 의해 걸린 저주를
쳐부수는 힘이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걸로 잠시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팩트의 장:
선명한 아침노을이 비치는 아침,
돌연 그녀석의 추격이 멈추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기뻐해야할 일이다.
이스에서 재앙이 사라진 것이니까.

다시 그녀석이 나타날때를 위해
이스를 집결한 힘을 여기에 봉해놓는다.
여섯권의 책을 손에넣은 자에게 힘이 주어져
그자야 말로 평화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LOA님의 원작 YS 2 분석집+대화집]에서 발췌

YS ORIGIN 세계관은 젬마의 장 - 팩트의 장에서 그녀석의 추격이 멈춘 것에 대해서 나오는듯
700년전 여신이 사라진 후니까 일단은 여신 둘이 마물을 봉인한 후? 아니면 봉인 전?
탐사대와는 다르게 여신을 찾는 마인토르의 목적은 무엇인가?
전부 게임을 시작하면 알 수 있겠네요. 21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冒険日誌 - wikipediaより (時代順に並べる)

失われし古代王国 序章 - 『I』(アドル17歳の時の物語)
失われし古代王国 最終章 - 『II』(17歳)
セルセタの樹海 - 『IV』(18歳)
フェルガナ冒険記 - 『III』(19歳)
失われた砂の都ケフィン - 『V』(20歳)
翼の民を求めて - 『VI』(23歳)

알타고의 오대룡은 언제나올 것인가. ... 는 모든 사람의 의문일테고
솔직히 이스의 이야기가 고대왕국 이스의 이야기가 이스3, 4, 5를 내면서 이미 아돌의 모험일지가 되었는데, 갑자기 아돌의 모험일지와는 관련없는 고대왕국 이야기로 가니까 뭐 어쩌자는건지 존나 헷갈리면서도 일단 짜집어진다니까 그 나름대로 기대... 사실 6도 설정엎어버리기나 마찬가지였고 거기서 오리진나온다고 뭐 특별한거 있겠어?!... 이런 느낌...

개인정리는 여기까지 하고, 이스 오리진 기대하고 있습니다. 21일!!!

댓글 2개:

  1. YS 하니까 갑자기 '리리아'가 생각나네요.

    1994년도인가에 나왔던 고릿적 보컬인데...

    ...나중에 집에가면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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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늦었지만, Ys 설정상 -

    아돌의 Ys 사건 (Ys 1&2) 이후로부터 쓴 일지가 아돌의 모험기이다, 라고 하기 때문에(이게 언제적인지는 기억 잘 안나지만 옛날옛적 시리즈의 설정임) Ys의 속편은 뭐 Ys랑 관련이 없다고 해도 무리는 없다, 라는 이야기...

    뭐, 최근 나오는걸 보면 다 엔션트 이스랑 밀어붙이려고 하는 느낌이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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